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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학교 35곳(피해 48건)에 시설 복구를 위한 예비비 등 45억7천20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천에 28억원, 홍성에 4억7천만원, 당진에 4억5천700만원 등이 지급되며 옹벽·배수로 정비, 바닥 포장, 교실 복구, 운동장 정비 등에 사용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시설을 하루빨리 복구해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2학기 수업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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