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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가 여름 휴가 피크 시즌을 맞아 8월 18일까지 '패밀리스파' 풀장을 전면 오픈하고 아시아 휴양지의 맛을 담은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물놀이와 함께 곤지암리조트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 '미라시아'에서는 여름 성수기 한 달간 '썸머 아시안 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코코넛 풍미의 맛이 일품인 태국 대표 닭고기 커리 '꿍 팟 퐁커리'와 인도네시아 대표 커리향 볶음밥 '나시고랭', 에그누들과 해산물의 담백함이 담긴 홍콩 대표 볶음 요리 '팔진 에그누들'과 베트남 쌀국수, 대만 우육탕면, 중국 마파두부 등 아시아 휴양지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아시안 푸드존'에서 선보인다.
미라시아는 전문 쉐프가 양질의 한식부터 양식, 디저트까지 선보여 꾸준히 리조트 이용 고객에게 맛과 서비스 모두를 인정받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시즌별 계절 특색에 맞춘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여 계절별 각기 다른 자연의 매력이 펼쳐지는 리조트에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