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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최근 독일의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가 친팔레스타인계 모델을 내세워 광고를 했다가 비난을 받은 가운데 나이키도 홍보 영상 때문에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 공개 후 온라인에서는 비판적 반응들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농구공과 축구공에 입맞춤하는 것은 실제 경기에서도 있지만, 탁구 경기 중 라켓을 핥는 것은 본 적이 없다", "아시아인, 특히 중국인을 비하하는 것 아닌가?", "이런 장면을 만든 것은 무슨 목적인가? 역겹다" 등 부정적 댓글을 올리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