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신원철 교수(수면센터)가 지난 6~7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수면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제12대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다.
한편, 신원철 교수는 강동경희대병원 수면센터장, 뇌신경센터장,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수면다원검사 정도관리위원회 위원장, 대한수면연구학회 부회장, 대한뇌전증학회 사회이사 등 다양한 학술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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