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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루에 두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8월 25일까지이며,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고객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