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청구 유예, 연체수수료 감면, 금리 우대 등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7-14 09:28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