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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캐롯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한화생명 LIFEPLUS전략실 관계자는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주형 선수를 통해 한화와 LIFEPLUS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LIFEPLUS는 팬들에게는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풍요로운 삶을, 김주형 선수에게는 단순한 후원사가 아닌 파트너가 되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IFEPLUS는 그동안 스포츠를 통해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선사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부터 국가대항전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LPGA International Crown)'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끌었으며, 2025년에는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후원 계약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비즈니스 강화 및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