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아메리치노를 리뉴얼 한 신메뉴 '아메리치노 크러쉬'를 4일부터 선보인다. 아메리치노는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과 진한 풍미가 특징인 아이스 전용 메뉴다.
롯데GRS 관계자는 "아메리치노 크러쉬 출시와 함께 스피아민트의 상쾌함을 더해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치노 브리즈'도 함께 운영, 취향에 맞춰 즐기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