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부천시 대표 문화축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를 12년 연속 의료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부천시 대표 문화축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메디컬 파트너로서 부천시민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영화제의 안전한 개최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역 축제 및 스포츠 경기를 적극 의료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부천아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연 관람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지원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순천향 설립 이념인 '인간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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