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은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의 국내 전 지점이 '글로벌 TOP10'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무료 땅콩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 높은 편이다. 에프지코리아는 파이브가이즈의 오리지널리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미국 매장과 동일하게 주문 대기 공간에서 땅콩을 제공하고 있다. 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4곳 매장에서 매달 제공하는 땅콩의 양은 550박스(6.2t)에 달한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파이브가이즈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9월 경기 분당 판교에 신규 매장(5호점)을 낸다. 서울 외 첫 진출 지역으로 판교를 시작으로 지방 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6일 론칭 1주년을 맞아 '파이브가이즈 리미티드 에디션 옥스퍼드 블록'을 1호점 파이브가이즈 강남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7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역점에서 20만원 기프트카드 충전 고객에게도 블록을 선착순 증정한다.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지난 1년의 성과는 모두 고객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