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의)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은 13일 10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 김봉옥 인천힘찬종합병원장을 비롯해 재단 산하 강북, 부평, 인천, 부산, 창원힘찬병원의 부서장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환자를 안심시키는 가장 중요한 준비: 환자를 파악하라! ▲병원 내 길 찾기 솔루션 방향성 제시 ▲우리의 문제점: 분위기는 호텔 및 백화점, 하지만 본질에 충실하자! ▲환자를 알아야 경험이 산다! 등의 주제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환자 여정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도출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러한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적용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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