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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골프'가 브랜드 공식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HAZZYSTAR) 성과로 3040대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헤지스타 멤버들은 활동 기간 4개월 동안 ▲헤지스골프의 시즌 신제품을 직접 경험하며 SNS 컨텐츠 제작 ▲필드에서 느낀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며 브랜드 개선 활동에 기여 ▲단체 라운딩 행사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들을 진행했다.
'헤지스타'의 다채로운 활동들은 골프를 즐기는 3040대 고객들에게 친숙한 공감대와 함께 '닮고 싶다'는 동경심을 불러 일으키며 성과로 이어졌다. 헤지스골프의 주요 매장인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전체 매출은 헤지스타 2기 활동이 시작된 올해 1~5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20% 늘었고, 브랜드의 주 소비층인 3040대 고객들의 매출 또한 비슷하게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로 헤지스골프는 올해 헤지스타 2기의 굿즈인 '해피버디데이' 제품도 출시했다. 여름 라운딩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으로 구성한 '해피버디데이' 컬렉션은 피케 티셔츠, 점프수트, 슬리브리스 티셔츠 등 10여종의 여름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헤지스골프는 이러한 '헤지스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오는 8월 헤지스타 3기 멤버를 모집 예정, 보다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다.
김도형 LF 골프사업부장은 "임진희 프로를 앞세운 선수 마케팅과 각 분야 전문직으로 구성한 일반인 앰버서더 마케팅까지, 헤지스골프가 추구하는 진정성 있는 골프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앰버서더 전략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헤지스골프는 골프와 패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골프'라는 공감대를 나누고 그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즐기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