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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6월 야외 물놀이 경쟁력 확대에 나선다. 지난 4월 파도풀, 메가스톰 등을 가동한 데 6일 타워래프트, 타워부메랑고 등을 시작으로 인기 야외 어트랙션을 가동한다. 6월 22일부터는 아쿠아루프, 어드벤처풀 등을 추가 오픈하고, 7월초까지 모든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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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는 "인스타그래머블한 곳으로 힙한 클럽 테마의 디제이 부스, 대형 선글라스, 모래하트 등 포토존을 오픈하며, 6월 24일 야외 파도풀 지역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7월초부터는 캐리비안 베이 여름 축제가 펼쳐져 파도풀에서 신나게 즐기는 디제이 풀파티와 최고의 피지컬을 선발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