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동병원은 지난 29일 부산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2024 부산광역시병원회 정기총회'에서 이광재 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김철 부산광역시병원회장(고려병원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부산시장상(김성수 인제대해운대백병원장,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부이사장) ▲대한병원협회장상(이광재 대동병원장, 김문찬 힘내라병원장) ▲부산병원협회장상(박연심 삼육부산병원 총무부장, 이용희 세화병원 연구원, 최인주 센텀종합병원 간호부장) 등이 수상했다.
이광재 병원장은 "지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임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의료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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