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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유럽 프로축구리그 상위팀 간 대회인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오는 2026/27시즌까지 3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판 마스코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결승전에서 '유럽축구연맹 아동재단)'과의 협력 활동은 물론 고객 초청 프로그램 등 마케팅으로 글로벌 축구 팬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