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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경상용차(LC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린 '르노 마스터'의 특별 물량 700대를 확보하고 한정판매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가 이번에 700대의 특별 물량을 확보해 한정판매를 시작한 모델은 마스터 밴 S와 마스터 밴 L이다. 각각 전장 5075㎜/5575㎜, 전고 2300㎜/2500㎜, 적재공간 8.0㎥/ 10.8㎥의 크고 넓은 공간을 제공해 일반 화물 외에도 캠핑카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마스터의 가격은 ▲밴 S 3685만원 ▲밴 L 3845만원이며, 3년/10만㎞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