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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행정안전부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 기준 행안부가 선정한 착한가격업소는 전국적으로 7226개다. 네이버는 6월 중으로 플레이스에 착한가격업소 정보 연동을 완료, 추후 선정되는 업소 정보도 지속 반영해 갈 계획이다.
유봉석 네이버 정책/RM 대표는 "기술과 플랫폼을 중심으로 로컬 사업자들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사용자들은 한층 다양한 장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착한가격업소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가게를 알릴 수 있도록 행안부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