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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가 최근 부산광역시에서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해안정화활동 '리띵크 져니 :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펼치고 있는 ESG캠페인인 '리띵크(Re:Think)'의 일환으로 실시한 플로깅 이벤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폐그물망, 폐호스 등 몽돌 해변 곳곳에 쌓인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자연이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고자 힘을 합쳤다.
지난해 제주와 속초에 이어 올해는 부산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이어나간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앞으로도 소속 체인이 위치한 지역 위주로 지역 밀착형 친환경 ESG캠페인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