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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집 주방 공사를 하던 부부가 약 1억원어치의 '보물'을 발견, 횡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전들은 영국 내전(1639~1651년) 당시의 것으로, 가치는 6만 파운드(약 1억원)로 알려졌다.
부부는 "내전 당시 묻었던 사람들이 어떤 이유에서 다시 찾지 못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동전들은 영국 박물관에서 식별 및 세척을 위해 보관 중이며, 동전은 1642~1644년쯤 한 번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