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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의 프리미엄 브랜드 '초공진'은 배우 조여정과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초공진은 신제품 '영안 진 앰플 2종'과 '갈바닉 이온 초음파 디바이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안 진 앰플 2종은 초탄력 케어를 위한 '영안 진 리프팅 앰플'과 초미백 케어를 위한 '영안 진 화이트닝 앰플'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5월 1일 출시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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