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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이 협력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HD한국조선해양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HD현대 조선 부문(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설비교체 및 유지·보수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탄소 배출량 측정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 ESG 전담 조직을 두기 어려운 중소 협력사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돕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사업 지원 대상을 1000곳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