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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새단장이 한창인 계절이다. 신발장, 옷장, 화장실 등 다른 실내 공간 대비 습기가 많지만 환기가 어려운 공간에 대한 관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향으로 순간적으로 덮어버리는 것이 아닌, 냄새를 근본적으로 탈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찾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는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한 비치형 화장실용 방향제, 비치형 신발장·옷장용 방향제 등을 선보인 바 있다.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은 악취가 남아있는 공간에 놓기만 하면 탈취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간편한 냄새 관리를 돕는다. 최대 60일 지속되는 강력한 탈취력으로, 실내 공간을 오랜 시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기존 페브리즈 제품과 마찬가지로 냄새를 향으로 덮는 게 아닌, 냄새 분자를 중화함으로써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탈취한다. 또한 냄새가 스며들 수 있는 표면에는 보호막을 형성해 냄새 분자의 방출을 막아 냄새 재발을 방지 하기도 한다.
페브리즈 관계자는 "페브리즈 비치형은 화장실, 신발장 등과 같이 냄새가 고민인 곳에 제품을 두기만 해도 탈취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집안 냄새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