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유명 팝가수 레이디 가가(38)의 결혼 임박설이 나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이디 가가의 손가락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코트 소매가 살짝 올라갔을 때 반지가 보였는데 이를 주변에 있던 언론들이 촬영했다. 레이디 가가는 2019년부터 마이클 폴란스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SNS에 "약혼한 거야?", "약혼반지가 틀림없다", "이번엔 성공하는 건가?" 등의 댓글을 달고 있지만 레이디 가가 측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2017년 당시 49세 크리스티안 카리노와 약혼을 발표했지만, 2년 후 파혼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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