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심세훈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최근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번역서 '불안이 많은 우리 아이에게'를 발간했다.
영국의 유명 심리학자 두 명이 집필한 도서는 부모가 불안한 자녀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또한 문제를 파악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식들을 설명하고, 문제점들의 지속 이유나, 문제 발생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기술과 전략이 담겼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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