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쇼핑몰 내부에 싱크홀이 발생해 고객 등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쇼핑몰 관리자의 말을 인용해 "하중 지지 벽이 손상돼 붕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내부도 안전하지 않네", "사람들이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 "부실공사가 분명하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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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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