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최신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인 소마톰 엑스사이트(SOMATOM X.Cite)를 도입,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승훈 의정부을지대병원장은 "이번 첨단 CT 장비 도입으로 환자 대기시간을 줄이고 영상 검사 정확도를 높이는 등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지속적으로 첨단 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경기 북부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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