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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최근 창사 40주년을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활동에는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 170명이 참여,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에 나섰다. 유 사장과 임직원들은 약 15만 평에 달하는 서울숲 곳곳의 낙엽과 나뭇가지, 쓰레기를 정리했고, 고객과 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는 게 SK텔레콤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고객의 지지와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다양한 ESG 활동을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