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26일 밤 남산서울타워가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퍼플데이를 맞이하여 한국의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를 보랏빛으로 밝힘으로써 대중들에게 뇌전증에 대해 좀 더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보랏빛 점등 행사로 퍼플데이의 취지에 맞게 뇌전증환자들 스스로 나서 뇌전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차별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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