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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경남FC 적극 지원에 나섰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경남FC와 후원 협약을 맺고 경남FC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경남FC 홈 경기가 있는 주에는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많이 관람할 수 있게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관람 인원을 신청 받고 입장권을 구매하고 있다.
허종구 상무는 "경남FC가 지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팀이 될 수 있게 BNK경남은행이 옆에서 항상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포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