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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호주로 이주한 영국 출신의 한 남성이 약혼식을 올리던 중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리머의 사망 소식을 들은 경찰 동료들은 "그는 지역 사회를 돕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특급 장교"라고 평가하며 애도했다.
현재 경찰은 트리머가 어떻게 넘어졌는 지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밝혀 내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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