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4월 7일 류마티스 온라인 연수강좌 개최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중앙대학교병원은 4월 7일 온라인으로 '2024년 제16회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어지는 재3부에서는 ▲베체트병의 진단과 치료(성균관의대 안중경 교수) ▲섬유근통의 진단과 치료(고신의대 김근태 교수) ▲류마티스다발근육통의 진단과 치료(연세의대 이상원 교수), 제4부는 ▲피부로 나타나는 류마티스 질환(동아의대 이성원 교수) ▲류마티스 질환과 생물학적제제(중앙의대 박은혜 교수) ▲류마티스 질환과 건강기능식품(원광의대 이명수 교수)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강좌 사전등록은 온라인을 통해 3월 24일까지 사전 신청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5평점,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5평점, 대한내과학회 관절류마티스분과 전문의 5평점이 부여된다.
이번 연수강좌를 준비한 중앙의대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료의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여러 의사 선생님들을 위해 올해에는 흔하고도 중요한 류마티스 질환의 증상과 진단, 최신 치료 등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며, "이번 연구강좌는 류마티스 질환의 각 세부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명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여러 대학의 교수님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다양한 류마티스 질환을 쉽게 이해하고, 최신 의료지식과 술기를 습득함으로써 진료현장에서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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