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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전 신청은 스타벅스 앱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9개의 선정된 리저브 매장에서 진행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의 강사진은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와 전국 권역 커피 전문가들인 RCM(Regional Coffee Master)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는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이며, RCM은 약 2만3000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를 대표해 현재 전국 11명이 활동중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시즌 별 주제에 맞춰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전국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