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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가 한옥 베이커리 카페 운암정 후원에 투명돔 텐트 '별당'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별당은 낮에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한옥의 운치를 감상하고, 밤에는 쏟아질 것 같은 별을 볼 수 있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별당한상은 전통다식 ? 다과와 운암정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함께 제공하는 한상차림으로 고객 인원수에 따라 2인상, 3인상, 4인상으로 구성했다.
최철규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에서 특별한 디저트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투명돔 별당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