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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이 설 설 명절을 앞두고 45년 전통의 단팥빵을 고마운 이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선물 세트를 신규 출시했다.
롯데호텔 서울의 단팥빵은 100% 국내산 팥을 끓여서 만든 앙금을 사용한다. 구운 호두를 앙금에 넣은 것이 특징이다. 생지 대비 무려 160%의 앙금을 사용해 개당 200g이 넘는다.
단팥빵은 앙금에 호두가 들어간 통단팥빵과 고운 팥소만 들어간 고운단팥빵으로 나뉜다. 발효 시간으로 인해 통단팥빵의 경우 하루 생산량이 150개 내외로 정해져 있지만 주중에는 오후 5시 전후로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