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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 최근 이사회를 열어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교육상에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 봉사상에 이호택 사단법인 피난처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시상식은 4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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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 · 인재육성 · 희생 · 봉사 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2006년부터 포스코청암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상금은 부문별로 각 2억원을 수여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