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가 지난 12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4층 윤주홍 강의실에서 2024 백신창의과제 연구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희진 백신혁신센터장은 "연구성과공유회를 통해 백신개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백신은 감염병 대응에 있어 가장 비용효과적인 공중보건정책 수단으로, 백신혁신센터는 팬데믹시 신속한 백신의 국내 생산을 위해 백신후보물질 개발에서부터 비임상에서 임상까지 전주기 백신연구를 수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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