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이 서울시 중구보건소가 지정하는 '우리동네 안심병원'으로 선정됐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윤태기 원장은 "이번 '우리동네 안심병원' 선정은 환자에게 항상 안전하고 최우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4주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증과 더불어 국내외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안전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한 유일한 난임 의료기관으로써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개원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소를 갖추고 연간 9000건 이상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고 있다. 여성 가임력 보존을 위한 '30난자은행', 난임 이전에 맞춤형 생식능력관리를 위한 "가임력 Check-up" 등 난임 해결을 위한 최첨단 시설과 노하우로 세계 생식 의학을 리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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