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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가 운영하는 호텔인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가 최근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발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진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는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친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거쳐야 하며, 총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 5성급 호텔로 인정받을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는 서비스를 비롯해 옥외 조경 시설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난티 관계자는 "5성급 호텔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고 디테일한 서비스와 콘텐츠로 고객분께 특별한 여정을 선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