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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이 새해를 맞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년맞이 프로그램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매주 화·목·일 아이들을 위한 체험 이벤트인 '리틀 아티스트'도 진행된다. '리틀 아티스트'는 아이들이 화가 복장을 하고 꼬마 화가가 되어 2024년을 맞아 청룡이 된 신라베어를 색칠하는 이벤트다. 리틀 아티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부모는 겨울 햇살이 비치는 공간에서 통창으로 야외 풍경을 감상하며 따뜻한 차, 다과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윈터 힐링 모먼츠'를 즐길 수 있다.
선라이즈 요트퉈는 중문 바다 위에서 프라이빗하게 일출을 감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선라이즈 요트 투어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7시 호텔에서 출발해 한 시간 반 가량 소요되며, 아름다운 일출과 중문 해변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