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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토롯코 열차에 탑승해 설경을 감상하는 겨울 한정 '설국열차/가나자와 4일' 상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외에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쇼가와 유람선 탑승,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카야마 합장촌 방문, 금박공예 체험 등도 포함됐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국내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설국 열차 여행 상품은 겨울 시즌에만 볼 수 있는 눈 덮인 쿠로베 협곡을 감상할 수 있어 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