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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8일부터 플래그십급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3 FE'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S23 FE는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2년간 최대 64만 8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고객용 'Simple Life 하나카드'로 통신 요금 자동이체를 하면 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시 매월 2만 7000원씩 24개월간 청구 할인이 된다. 월 5500원에 완전 파손과 분실 보장과 폰교체 1회를 제공하는 단말 케어 상품인 안심폰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요금제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병균 KT 상무(디바이스본부장)은 "플래그십급 성능의 단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갤럭시S23 FE구독 서비스를 통해 더욱 부담없이 만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