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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최근 에어버스의 A321neo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추가 주문 계약을 통해 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50대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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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Operation 부문 부사장은 "A321neo는 탄소배출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대한항공의 방향에 완전히 부합하는 항공기"라며 "현대적 디자인, 최첨단 기술, 편안한 기내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