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급격히 쌀쌀해진 환절기에 데일리룩으로 적합하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올드머니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고급 소재가 '니트'라고 판단했다. 이에 내몽고산 캐시미어를 100% 사용한 '존스뉴욕 퓨어 캐시미어 니트100'를 1000장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중국 북구 내몽고는 세계 최고의 캐시미어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캐시미어 생산의 필수 조건인 낮은 온도와 습도, 그리고 양질의 풀을 갖췄다. 이에 일반 양털보다 굵기가 가늘고 유연하며,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원사를 생산한다.
'존스뉴욕 퓨어 캐시미어 니트100'는 이러한 최고급 캐시미어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또한, 올드머니룩의 대표 컬러인 모카 브라운, 차콜 그레이 그리고 라벤더 색상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SK스토아는 오는 31일 22시, 쇼핑몰 에바주니의 대표이자 방송인 김준희 씨가 직접 출연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존스뉴욕 퓨어 캐시미어 니트100'을 처음 선보인다. SK스토아 '쇼핑라이브'와 OK캐쉬백 '오라방' 그리고 22.6만 팔로워를 가진 '에바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SK스토아 신양균 DT그룹장은 "'존스뉴욕 퓨어 캐시미어 니트100'은 올해 초부터 존스뉴욕 본사와 원사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소통하며 열심히 준비한 '단독 상품'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가성비, 가심비 다 잡는 패션 상품들을 두루 선보여 '패션 스토아'로써 존재감을 키워가겠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