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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일본 사가현과 인천-사가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가는 일본 규슈 지방 특유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소도시다. 고즈넉한 온천 료칸이나 골프, 서핑과 같은 액티비티 등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많다. 색다른 미식 경험을 원한다면 사가현 지역의 양조장 투어를 통해 사케를 시음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열기구 축제인 '사가현 벌룬페스타'를 비롯해 '오카와치야마 풍경축제', '요시노가리 히카리노히비키 축제' 등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도 열린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9월부터 인천-사가 노선을 주 3회(수·금·일) 단독 운항하고 있으며, 10월 29일부터 주 4회(월·수·금·일)로 증편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