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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허그(대표 박준홍)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기반 통합 크리에이터 수익화 솔루션 '젤리크루'가 19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4층 더 가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젤리크루의 대표 크리에이터 브랜드인
'영이의숲' 꽃카와 '망상리토끼들' 망붕이 캐릭터가 함께 여는 첫 팝업으로, 두 인기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팝업은 이전 팝업과 달리 야외에서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두 캐릭터가 여는 상점을 콘셉트로, 꽃카와 망붕이 캐릭터 조형물로 구성된 곳곳의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10만 원 상당의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랜덤박스(300개 한정)를 비롯하여, 3만 원 이상 구매 시 망붕이 색연필 세트 증정(일 30개), 5만 원 이상 구매 시 포토부스 무료 촬영 등의 풍성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는 카메라앱으로 QR을 인식하면 3D캐릭터와 사진 촬영이 가능한 한정판 AR카드를 랜덤 증정한다.
젤리크루 사업본부 강필석 팀장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유명한 꽃카와 망붕이를 직접 체험해보고, 캐릭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라며 "지방에 거주하는 팬분들의 지속적인 니즈를 반영해, 연내에 지방 팝업스토어 오픈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영이의숲' 꽃카와 '망상리토끼들'의 메인 캐릭터인 망붕이는 젤리크루의 대표 캐릭터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및 인기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