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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이 올해 5월 수량 한정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을 상시 메뉴로 재출시했다.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8가지 밑반찬이 함께 구성돼 있어 한정식 한 상을 완성한다. 제육볶음과 오색전, 메밀전병 등 메인 찬과 함께 양배추샐러드, 장조림 메추리알, 무말랭이, 볶음김치가 함께 곁들어져 있으며, 가격은 6,900원이다.
한솥은 매달 수량한정으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 인기 높은 메뉴를 상시 판매 메뉴로 결정하고 있다. 이번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을 상시 메뉴로 출시한 것 또한 고객의 열렬한 재출시 요청이 반영된 결과다.
한솥 관계자는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며 "푸짐한 떡갈비 한정식 한 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상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