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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기존 10G 외에 새로 출시한 상품은 1G와 100G 상품으로, 1G 상품은 공공기관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에서, 100G 상품은 대기업이나 글로벌 기업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LG 측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PQC 알고리즘 개발사 크립토 랩, 통신장비 제조업체 코위버와 함께 광전송장비의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미국 국립표준 기술연구소(NIST)에서 표준화 작업 중인 PQC 알고리즘과 전자서명 기술을 신규 상품에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전용회선 상품에 PQC를 접목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일반 고객을 위한 PQC 상품도 출시할 방침이다.
hyun0@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