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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광명5동 너부대근린공원(500m), 광명7동 도덕산근린공원(200m), 하안2동 철망산근린공원(300m), 소하2동 덕안근린공원(300m), 일직동 일직수변공원(250m)에 각각 황톳길을 만든다.
황톳길은 기존의 산책로 일부에 황토를 보충하고 주변에 운동시설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황톳길 관리는 시장 직속 노인위원회 일자리분과의 제안에 따라 노인에게 맡긴다.
맨발로 걸으면 건강효과가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명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가 도심 속 공원 등에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맨발 황톳길 등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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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