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료재단과 힘찬병원이 지난 7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인천힘찬종합병원 10층 대강당에서 '병원경영 고위과정 23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21년 3월 재단내에서는 처음으로 종합병원으로 개원한 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힘찬종합병원의 새로운 시설들을 돌아보며 벤치마킹했다.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지역별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 성장이 가능한 병원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도 다하는 신뢰받는 병원으로서의 입지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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