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NC 전주점을 오픈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20주년을 맞이한 애슐리퀸즈는 리오프닝 이후 매월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외식 수요가 감소하며 경쟁사들이 모두 매장을 줄일 때 애슐리는 오히려 모든 매장을 애슐리퀸즈로 통일하며, 프리미엄 매장을 적극적으로 늘려 리오프닝에 대비한 결과"라고 자체 분석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신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출범해, 매장 수를 전국 60여개에서 8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애슐리퀸즈 전 매장 프리미엄화로 점당 매출도 코로나19 이전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라고 말하며 "애슐리퀸즈를 찾는 고객이 계속 많아지는 만큼 적극적으로 신규 매장을 늘려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